일단.!! 스위프트가죽은 고급스럽고 깊게 발색되는 가죽이라 컬러감에 예민한 저희에겐 정말 딱인 천연 소가죽의 종류입니다.

물론 엡송이나 토고보다 상대적으로 스크래치도 잘 가고 관리를 잘 해줘야 하는 가죽이지만 저희는 정말 "눈에띄게 예쁜가방" 가방을 만들고 싶었기에

나무하나와 글렌다 모두 스위프트 가죽으로 두말없이 결정.! 아주 고가의 가방이 아닌 대중들이 사용할 가방이기때문에 더 예쁜 컬러감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이것이 글렌다와 나무하다나.!

​

​

​

스위프트가죽은 쓰면 쓸수록 빈티지한 느낌도 너무 멋지고 각이 잡힌느낌이 좋고...

 실제로 프레임백 사진을 보시면 아주 칼라들이 짱짱하죠? 최상급 스위프트가죽을 써서 그런거예요. 요런 비슷한 가죽들을 보심 허옇게 흰색끼나 회색끼가 썩여서

검정이 검정이 아니라 회검정같은 색상이 나요. "요런것들은 아주 저급이라고 생각하심되세요."

​

​

저희는 이번 가방 칼라도 가죽 공급해주시는 곳에서 저희가 원하는 칼라를 직접 만들어주셨어요. 에르메스만을 위한 가죽을 공급했던 바인해머사 나 HAAS 사는 아니지만 ,

저희가죽만을 만들어주는 태너리에서 글렌다만의 칼라을 만들었답니다.

​

클래식한 벌킨에 strap 을 달면 캐쥬얼한 디자인으로 변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희는 저희만의 칼라로 가방테두리를 따라 핸드프린팅으로 하나하나씩 정성스럽게 색을 칠했답니다.

1. 스위프트 가죽은 매우 부드러우며 예민한 가죽으로 미세한 가죽 스크래치, 자연가죽에서 나오는 주름이나 결의 차이 박음질 오차 등

전체적 가방의 형태나 기능에 문제가 되지 않는 미세한 내용은 불량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예민하신 분은 절대 구매를 피해 주세요"

​

2. 모니터의 밝기와 해상도의 차이에 따라 컬러감은 다를 수 있으며 이 또한 교환, 반품, 변경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3. 불량 교환의 경우 제품 비닐보호커버가 모두 부착되있어야 하며, 더스트 포함 등 처음 받아보셨을때와 동일한 컨디션일때 만 가능합니다.